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이정은

러 통신사, 中 화웨이 장비로 5G 시험망 구축

러 통신사, 中 화웨이 장비로 5G 시험망 구축
입력 2020-10-05 14:59 | 수정 2020-10-05 14:59
재생목록
    러 통신사, 中 화웨이 장비로 5G 시험망 구축

    러시아 극동연방대(FEFU) 캠퍼스의 모습

    러시아 최대 이동통신사 '모바일텔레시스템즈·MTS'가 중국의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장비를 기반으로 극동 지역에 첫 5G 시험망을 구축했습니다.

    러시아 관영매체 타스 통신은 MTS가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극동연방대 캠퍼스 내에 러시아 극동 지역 최소로 5G 시험망을 구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MTS는 러시아 이동통신시장 점유율 30%가 넘는 최대 이동통신사로, 지난해에도 러시아 서부 지역에서 5G 시험망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