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K는 오늘 일본 정부가 일왕 계승 1순위인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왕세제의 지위를 선포하는 의식을 11월 8일 개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초 일본 정부는 책봉식을 지난 4월 개최하기로 했다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한 바 있습니다.
후미히토 왕세제는 지난해 5월 아들이 없는 형인 나루히토가 부친인 이키히토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르면서 후계자로 지명됐습니다.
이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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