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P
폴리네시아 대통령실은 프랑스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에두아르 프리슈 대통령이 타히티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현지시간 11일 프랑스 언론이 전했습니다.
프리슈 대통령은 지난 8일 마크롱 대통령과 면담했으나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양측 모두 마스크를 쓰고 일정한 거리를 둔 채 대화를 나눴다며 접촉 사례로 볼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리슈 대통령은 프랑스에 머물면서 장 카스텍스 총리를 비롯한 다른 프랑스 고위 관계자들과도 면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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