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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해수면 상승 경고에 미 플로리다 해변가 주택시장 '휘청'

기후변화 해수면 상승 경고에 미 플로리다 해변가 주택시장 '휘청'
입력 2020-10-14 05:35 | 수정 2020-10-14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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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 해수면 상승 경고에 미 플로리다 해변가 주택시장 '휘청'
    미국 플로리다 해변의 고급 주택들이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영향으로 판매량이 줄고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13일 벤저민 키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의 논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키스 교수는 해당 논문에서 수면 상승 위험에 노출된 지역은 안전한 지역보다, 부동산 거래량은 최대 20%, 주택 가격은 5%가량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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