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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이어 버지니아 주지사까지…봉쇄령 반발 '납치 음모'

미시간 이어 버지니아 주지사까지…봉쇄령 반발 '납치 음모'
입력 2020-10-14 05:40 | 수정 2020-10-14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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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간 이어 버지니아 주지사까지…봉쇄령 반발 '납치 음모'
    미국 미시간 주지사 납치 음모를 꾀한 세력이 버지니아 주지사로 타깃으로 삼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현지시간 13일 연방수사국, FBI가 법원 예비심리에서 미시간 주지사 납치 음모 혐의로 기소된 이들이 버지니아 주지사로 납치하려 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사건을 수사중인 FBI는 이날 납치 음모 단체가 코로나19 관련 봉쇄령을 내린 주지사를 납치해 제거하는 방안을 논의해왔으며, 계획 중에는 일부 주를 전복시키는 것도 포함돼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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