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CNBC 방송은 현지시간 13일 일라이릴리 측이 "회사 내 독립적인 안전감시위원회가 조심하는 차원에서 임상시험 등록 중단을 권고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안전 우려가 제기된 것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일라이릴리의 항체치료제는 미국 국립보건원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성과 효험을 점검하는 '액티브-3' 임상시험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워프 스피드'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으며 최근 개발에 속도를 내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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