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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연맹, 내달 12~14일 방일 조율…관계개선 모색"

"한일의원연맹, 내달 12~14일 방일 조율…관계개선 모색"
입력 2020-10-15 21:34 | 수정 2020-10-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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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의원연맹, 내달 12~14일 방일 조율…관계개선 모색"
    국회 한일의원연맹의 한 간부가 다음 달 12~14일 일본을 방문하는 방안을 일본 측과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한일의원연맹 소속 간부가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과 만나 일제 강제동원 배상 소송 문제 등으로 냉각된 한일관계의 개선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일의원연맹 간부의 일본 방문에 앞서 가와무라 다케오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이 조만간 서울을 방문하는 방안도 조율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교도통신은 "한일의원연맹 측이 스가 요시히데 총리와의 면담도 원하고 있지만, 스가 총리가 강제동원 소송 문제 등에 강경 자세를 고수하는 만큼 실현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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