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 카멜라 해리스 상원의원의 참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 15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해당 참모는 해리스 후보의 공보국장으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캠프 내에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명 더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리스 후보는 격리를 해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예방차원에서 18일까지 유세를 중단키로 했다고 캠프 측은 밝혔습니다.
세계
조국현
미 민주 해리스 부통령 후보, 참모 코로나 확진에 일단 유세 중단
미 민주 해리스 부통령 후보, 참모 코로나 확진에 일단 유세 중단
입력 2020-10-16 06:04 |
수정 2020-10-1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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