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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행정부 수반,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정상회의장 떠나 격리

EU 행정부 수반,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정상회의장 떠나 격리
입력 2020-10-16 06:10 | 수정 2020-10-1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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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행정부 수반,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정상회의장 떠나 격리
    EU 정상회의에 참석 중이던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EU 행정부 수반 격인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현지시간 15일 트위터를 통해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예방 조치 차원에서 음성이지만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U 정상회의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최되는데,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자가격리를 위해 회의 시작 직후 회의장을 떠났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달 초에도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를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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