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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 코로나로 21만여명 숨졌는데 아무것도 안해"

바이든 "트럼프, 코로나로 21만여명 숨졌는데 아무것도 안해"
입력 2020-10-16 15:14 | 수정 2020-10-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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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트럼프, 코로나로 21만여명 숨졌는데 아무것도 안해"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통제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현지시간 15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국립헌법센터에서 ABC 방송과 가진 타운홀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에도 코로나바이러스 퇴치 노력을 강화하기를 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21만명이 넘는 사람이 숨진 상황인데 그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며 "아무것도 안 했다"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바이러스가 부활절까지 없어지거나 여름이 되면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면서 "그는 엄청난 기회를 놓쳤고 진실이 아닌 말을 계속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그는 여전히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다"며 대통령은 모든 미국인이 마스크를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모든 주지사가 마스크 사용을 의무화하도록 압력을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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