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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구팀, 날숨으로 코로나19 진단 획기적 기법 개발

일본 연구팀, 날숨으로 코로나19 진단 획기적 기법 개발
입력 2020-10-17 13:40 | 수정 2020-10-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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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연구팀, 날숨으로 코로나19 진단 획기적 기법 개발

    ANN 방송 캡처

    내쉬는 날숨만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별하는 획기적인 검사법이 일본에서 개발됐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도호쿠대와 교토 소재 정밀기기업체인 시마즈제작소가 날숨을 분석해 코로나19에 걸렸는지를 진단하는 기법을 공동 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검사법은 내뱉는 숨을 1㏄ 정도의 액체로 응축한 뒤 함유된 바이러스 특유의 단백질과 유전자 등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코나 목구멍 안쪽의 점막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PCR 검사보다 간편하고, 정확도도 같은 수준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공동개발팀은 또 검사 결과를 1시간 후면 알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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