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통신 등은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19일 캠프 참모들과 전화 회의에서"우리는 오늘처럼 강한 위치에 있은 적이 없다"면서 자신이 뒤지는 것으로 나오는 뉴스 보도는 무시하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가 선거 후 하원 의장이 될 것이라고 주장해 공화당이 하원 선거에서도 과반을 차지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코로나19 대응 방식을 놓고 마찰을 빚은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을 "재앙"이라고 부르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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