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로비스트들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 가능성에 대비 중이라고 CN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BC는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최근 몇 주 동안 일부 로비스트들이 레트 버틀 국내기업고문을 비롯한 바이든 대선캠프의 참모들과 만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전직 로비스트인 토니 포데스타는 또, 친 공화당 성향의 로비회사들도 바이든 후보와 연계된 민주당 인사를 절박하게 찾고 있으며 바이든 측과 가까운 인사 영입을 시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
김정환
"로비스트들은 바이든 당선 가능성 대비중…캠프와 접촉"
"로비스트들은 바이든 당선 가능성 대비중…캠프와 접촉"
입력 2020-10-20 08:21 |
수정 2020-10-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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