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BFM 방송 등은 현지시간 21일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엄수되는 국가 추도식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살해된 사뮈엘 파티 교사에게 레지옹 도뇌르를 수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레지옹 도뇌르는 프랑스의 정치,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서 최고 공로가 인정된 사람에게 대통령이 직접 수여하는 최고 훈장입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또 추도사를 통해 종교와 정치의 분리, 표현의 자유 등 프랑스가 지켜내야 할 가치들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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