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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국 코로나19 백신 구매 놓고 논란…정쟁으로 확산

브라질, 중국 코로나19 백신 구매 놓고 논란…정쟁으로 확산
입력 2020-10-22 06:04 | 수정 2020-10-2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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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중국 코로나19 백신 구매 놓고 논란…정쟁으로 확산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중국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냈습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중국 제약사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인 '코로나백'을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발언은 브라질 보건부 장관이 약 4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생산기술 이전을 조건으로 코로나백 4천600만개를 구매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 입니다.

    현재 브라질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미국, 인도에 이어 세 번째이며, 사망자는 미국 다음으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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