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준비제도는 현지시간 21일 펴낸 경기 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에서 "경제 활동이 모든 지역에 걸쳐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서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성장 속도는 경미하거나 보통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제 활동의 변화는 분야별로 매우 다양하다"면서, "대체로 낙관적이거나 긍정적이지만 상당한 정도의 불확실성이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 보고서에는 '불확실성'이라는 단어가 20차례나 등장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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