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머스 차관보는 현지시간으로 22일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화상세미나에서 미국 안보의 위협이 되는 4개국에 북한 등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해킹 능력을 갖춘 나라들 사이에서 독특하게 은행과 돈을 훔치는 데 그 능력을 사용했다"며 스파이 활동 등을 위해 해킹에 나서는 여타 국가와 다르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중국은 북한의 돈세탁을 돕는 등 사이버 작전을 일부 지원하며 중국의 사이버 인프라를 통한 지원도 이뤄진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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