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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스가 "북일 간 성과 있는 관계 수립 쌍방 이익에 합치"

日스가 "북일 간 성과 있는 관계 수립 쌍방 이익에 합치"
입력 2020-10-24 20:53 | 수정 2020-10-2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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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스가 "북일 간 성과 있는 관계 수립 쌍방 이익에 합치"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오늘 "일본과 북한 간에 성과 있는 관계를 수립해 가는 것은 쌍방의 이익에 합치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크게 기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관련 집회 인사말에서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조건 없이 만날 용의가 있다고 거듭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스가 총리는 또 "납치 문제는 저의 정권에서도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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