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각 28일 미국의사협회저널와의 인터뷰에서 "미 식품의약국이 내년 1월 전에는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내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까지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을 한 제약사는 2곳"이라며 "미 식품의약국은 제약사들이 연내 제출할 것으로 예상하는 자료보다 더 신뢰할 만한 데이터를 추가로 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개발 선두주자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 화이자도 당초 계획한 일정보다 최종 임상시험 데이터 확보가 늦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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