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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사전투표 9천만명 돌파…"지난 대선 총투표수의 66%"

미 사전투표 9천만명 돌파…"지난 대선 총투표수의 66%"
입력 2020-11-01 07:10 | 수정 2020-11-0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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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사전투표 9천만명 돌파…"지난 대선 총투표수의 66%"
    미국 대선을 사흘 앞둔 현지시간 31일 기준,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가 9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여론조사기관 에디슨리서치 등과 함께 50개주와 워싱턴DC의 선거 관리 당국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국 등록 유권자의 43%정도가 이미 투표를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2016년 대선 당시 총투표자의 66%에 해당하는 수치로, 텍사스와 하와이는 30일 기준, 2016년 대선의 총투표수를 넘어섰습니다.

    CNN은 "선거일 전 투표가 전국적으로 급증하면서 지난 대선 시기와 비교해 기록적인 투표율이 보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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