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당시 스가 총리는 "희석하면 마실 수 있다"는 도쿄전력의 설명을 듣고 나서 이 같이 질문했습니다.
스가 총리는 오염수를 마시지는 않았습니다.
아사히는 설사 마셨다고 해도 오염수에 대해 '안전하다'라거나 '바다로 흘려보내도 괜찮다'는 인식이 세간에 퍼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또 '희석하면 마실 수 있다'는 도쿄전력의 설명에 대해 아사히는 "마실 수 있다면 해양 방출을 하지 않고 도쿄전력과 경제산업성에서 음료용으로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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