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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재확산에 인도·프랑스 등 8개국 입국 금지

중국, 코로나 재확산에 인도·프랑스 등 8개국 입국 금지
입력 2020-11-07 10:41 | 수정 2020-11-0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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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코로나 재확산에 인도·프랑스 등 8개국 입국 금지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하자, 중국이 외국인들의 입국을 막는 조치를 잇달아 취하고 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5일 인도와 프랑스, 러시아, 방글라데시, 이탈리아 등 8개국을 외국인 입국 금지 대상 국가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중국은 이들 국가 주재 대사관의 웹사이트에 올린 통지문에서 이런 사실을 알리며 "코로나19의 최근 상황에 따라 취해진 임시적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유효한 비자와 관계없이 적용되며, 외교관이나 비행기 승무원을 비롯한 국제적인 교통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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