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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영상] 바이든 "우리가 이길 것…치유 위해 단결할 때"

[영상] 바이든 "우리가 이길 것…치유 위해 단결할 때"
입력 2020-11-07 13:12 | 수정 2020-11-0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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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리조나에서 21년 만에 승리하는 첫 후보가 될 것이고 조지아도 20년 만에 저희가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파란색 장벽도 저희가 가져갔죠.

    4년 전에는 잃었던 주입니다.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 핵심 주들이죠.

    개표 현황을 여러분도 지켜보셨을 것입니다.

    굉장히 느리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잊지 마십시오.

    이건 그냥 숫자가 아니고 득표수입니다.

    많은 미국인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근본적인 권한 행사를 한 것입니다.

    모든 인종과 종교의 미국인이 변화를 찍었습니다.

    저에게 행동을 취할 수 있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코로나, 경제, 기후 변화.

    이런 문제에 있어서 계속해서 국가가 분열되는 것이 아니고 함께 행동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7,400만 명의 미국인이 이렇게 투표한 것이죠.

    저희가 이 프로세스를 시작하기까지 더 이상 기다리지 않을 것입니다.

    어제 해리스 부통령 후보와 제가 경제 위기 등에 대해서 회의를 했습니다.

    팬데믹 역시 상황이 전국에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가 치솟고 있고요.

    하루에 20만 명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망자 수도 4만 명을 넘고 있고요.

    24만 명이요, 미국 전역에서.

    이 고통과 희생 등은 저희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었다는 것은 굉장히 고통스러운 경험입니다.

    저희의 가슴도 여러분과 함께 애도하고 있습니다.

    첫날부터 저희는 이 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잃어버린 생명을 되찾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앞으로 수개월 동안 다른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해리스 의원님과 저는 함께 이러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팬데믹 방역 조치가 실패했고 또한 지금 많은 사람이 실직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제 생계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습니다.

    경제에 대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경제의 견조한 회복을 생각해야합니다.

    물론 지금 분위기가 많이 긴장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평정심을 되찾아야 합니다.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프로세스에 따라서 우리가 모든 투표를 집계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는 이 나라의 250년 동안의 역사 동안 민주주의를 작동을 잘한다는 사실을 묵도해왔습니다.

    많은 사람이 지금 개표를 중단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그것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는 미합 중국의 단결을 위해서 전진할 것입니다.

    우리는 물론 강력한 이익을 서로 간에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민주주의에서 서로 이의가 강력한 것은 어쩔 수 없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또 한편으로는 서로 간 깊은 토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합니다.

    그러나 정치가 끝나지 않는 전쟁으로 비화되어서는 안 됩니다.

    정치의 목적은 그리고 국가 운영의 목적은 서로 간의 분쟁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고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정치적으로는 서로 상대방일 수 있으나 서로 적이 아닙니다.

    1억 5,000만 명의 투표를 한 미국 유권자들은 이런 정치에 대해서, 그리고 많은 이슈에 대해서 물론 서로 간 이견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 간 정중함을 되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국가로서 단결하고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줘야 합니다.

    이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노력해야 합니다.

    저와 해리스 의원께서는 앞으로 함께 저희를 위해서 투표를 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저희를 위해서 투표를 하신 분들을 위해서나 마찬가지로 저희는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대통령직의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국민을 보살피는 것이 대통령직의 임무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그리고 기후 변화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더 이상 기다릴 시간이 없습니다.

    정당 간의 정쟁을 하느라 시간을 낭비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우리의 자녀들과 손자들을 위해서 좋은 미래를 남겨주기 위해서는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미국의 미래에 대해서 낙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21세기에도 선두 국가가 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미국이 어떠한 나라인지 우리가 어떠한 국민인지 기억합시다.

    저희가 할 수 없는 일은 없습니다.

    함께한다면 할 수 있습니다.

    내일도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신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희망합니다.

    좋은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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