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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응이 우선…바이든, 12명 구성 TF 9일 발표"

"코로나 대응이 우선…바이든, 12명 구성 TF 9일 발표"
입력 2020-11-08 09:26 | 수정 2020-11-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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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대응이 우선…바이든, 12명 구성 TF 9일 발표"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 미 민주당 대선 후보가 코로나19 태스크포스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2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바이든 후보가 현지시간 9일, 12명으로 구성된 TF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TF는 전 공중보건서비스단 단장 비베크 머시, 전 식품의약국 국장 데이비드 케슬러, 예일대학의 마셀라 누네즈-스미스 박사 등 3명이 공동의장을 맡아 이끌게 됩니다.

    CNN은 바이든 후보가 당선이 결정된 지 이틀 만에 이를 발표하기로 한 것은 그가 정권 인수 시작부터 코로나19 사태에 얼마나 심각하게 초점을 맞추려 하는지 보여주는 신호라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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