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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항공사 "입국자 격리 대신 사전검진 확대해야"

세계 주요 항공사 "입국자 격리 대신 사전검진 확대해야"
입력 2020-11-12 09:28 | 수정 2020-11-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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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주요 항공사 "입국자 격리 대신 사전검진 확대해야"
    세계 주요 항공사들이 코로나19사태에서도 안전한 여행을 재개하려면 입국자 격리 대신 사전 검진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세계 3대 항공 동맹체인 스카이팀과 스타얼라이언스, 윈월드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각국 정부가 도입한 입국자 격리가 코로나 확산을 막기에는 무딘 방식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승객 격리 대신 디지털 여권인 '커먼 패스'를 도입해 사전에 검진받는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스위스 비영리 단체가 개발한 스마트폰 앱인 커먼 패스는 이용자의 코로나19 검진 기록과 판정 결과, 향후 개발된 백신 접종 여부 등을 포함한 보건 요건을 충족했는지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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