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루-1'으로 명명된 이번 임무는 민간 우주여행 시대를 여는 실전 무대로 평가됩니다.
스페이스X는 지난 5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을 태워 ISS로 보내는 시험비행에 성공한데 이어 이번에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운 실전 비행에 나섰습니다.
이번 비행이 성공하면 앞으로 민간 주도의 우주여행이 더 속도를 내게 될 전망입니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는 화물과 우주비행사를 모두 ISS에 보내면서 우주 산업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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