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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총리 "경제 재생 위해 국제 왕래 재개 불가피"

스가 총리 "경제 재생 위해 국제 왕래 재개 불가피"
입력 2020-11-20 14:28 | 수정 2020-11-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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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가 총리 "경제 재생 위해 국제 왕래 재개 불가피"
    일본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코로나19와 관련해 "경제 재생을 위해서는 사람들의 국제 왕래를 재개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지지 통신 등 현지 언론은 "스가 총리가 각국 기업 CEO 회의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방역을 위한 입국과 검열 등 규제를 차차 완화할 것" 이라면서 이처럼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스가 총리는 "일본은 방역 조치를 제대로 강구하면서 국제적인 경제활동을 재개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권 실현을 위한 수단 중 하나로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 TPP 확대를 언급하며 미국이 TPP에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다고 통신은 분석했습니다.

    이어 "지역 번영의 주춧돌이 되는 것은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리더십을 발휘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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