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기상청은 이바라키현 도카이무라에서 최대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에서 진도 5약은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감을 느끼고 물건을 붙잡아야 한다고 느끼는 수준입니다.
이 지진으로 도쿄 지역에서도 실내 거의 모든 사람이 흔들림을 감지하는 진도3이 관측됐습니다.
도카이무라에 있는 도카이 제2원전은 지진 발생 후 운전을 일시 정지하고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정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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