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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복에 측근 공화당 인사도 "국가적 망신"

트럼프 불복에 측근 공화당 인사도 "국가적 망신"
입력 2020-11-23 07:08 | 수정 2020-11-2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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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불복에 측근 공화당 인사도 "국가적 망신"

    크리스 크리스티 전 미국 뉴저지 주지사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패배 불복과 관련해 공화당 인사들도 비판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고문을 지낸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는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불복 소송을 끝낼 때가 됐다"면서 "대통령 법률팀의 행동은 국가적으로 망신"이라고 말했습니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CNN방송에 출연해 "트럼프 캠프가 말도 안되는 일을 그만둘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에서 호건 주지사가 결함이 있는 한국산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들여왔다고 주장하는 극우 매체의 기사 링크를 공유하면서, 호건 주지사를 "이름만 공화당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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