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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방총무청에 정권이양 협력 지시…계속 싸울 것"

트럼프 "연방총무청에 정권이양 협력 지시…계속 싸울 것"
입력 2020-11-24 08:52 | 수정 2020-11-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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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연방총무청에 정권이양 협력 지시…계속 싸울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당선인에게로의 정권 이양에 협력하라고 연방총무청과 자신의 참모들에게 지시했다고 현지시간 23일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자신이 연방총무청 에밀리 청장과 자신의 팀에게 원래의 절차에 따라 필요한 일을 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선일 뒤 지난 3주간 개표 결과를 인정하지 않은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당선인에게 정권을 이양하는 작업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대선 개표 결과에 대한 소송은 강력하게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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