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김정원

매티스 전 美국방 "동맹에 미·중 양자택일 압박해선 안돼"

매티스 전 美국방 "동맹에 미·중 양자택일 압박해선 안돼"
입력 2020-11-24 11:41 | 수정 2020-11-24 11:42
재생목록
    매티스 전 美국방 "동맹에 미·중 양자택일 압박해선 안돼"
    제임스 매티스 전 미국 국방장관이 미국이 국가안보를 위해 한국, 일본, 호주 등 아시아 국가와 동맹관계를 탄탄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매티스 전 국방장관은 현지시간 23일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에 게재된 기고문에서 미국이 안보를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처럼 언급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현재 미국 외부의 최대 위협이라면서도 중국과 관계에서 패권 다툼을 자제해야 할 뿐 아니라 공동 이익을 위해 협력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특히 중국과 미국 사이에 어느 한쪽을 선택하라고 다른 국가들을 압박해서는 안된다고 조언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