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열릴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한국이 게스트 국가로 초청됐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총리실은 보리스 존슨 총리의 내년 1월 인도 방문 사실을 전하면서 이같은 계획을 내놨습니다.
영국은 내년 G7 정상회의 의장국으로, 인도와 함께 한국과 호주에도 초대장을 보낼 것이라고 통신은 밝혔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한국과 인도, 호주를 게스트 국가로 초청한 것은 공유된 이익을 증진하고 같은 도전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생각이 같은 민주주의 국가들과 협력하려는 총리의 야심을 전달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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