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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거대 IT기업 겨냥 강화된 규정 제안…AFP "삼성전자도 대상"

EU, 거대 IT기업 겨냥 강화된 규정 제안…AFP "삼성전자도 대상"
입력 2020-12-16 06:06 | 수정 2020-12-1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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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거대 IT기업 겨냥 강화된 규정 제안…AFP "삼성전자도 대상"
    EU 집행위원회가 거대 IT 기업의 영향력을 억제하기 위해 EU의 규정을 위반할 경우 연간 전 세계 매출액의 10%까지 벌금을 부과하거나 사업 매각 명령을 할 수 있는 규정 초안을 제안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EU 집행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 시장법'과 '디지털 서비스법'을 제안하고, 모든 디지털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규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는 아마존과 애플, 페이스북, 구글 등 미국의 거대 IT 기업이 이러한 규정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했고, AFP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의 삼성전자도 강력한 규정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법안 초안은 EU 회원국과 유럽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최종 초안이 나오는 데는 짧게는 몇 달에서 길게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구글은 이날 성명을 통해 향후 EU 집행위의 제안을 세심하게 검토할 것이라면서도 이 제안이 소수의 기업을 구체적으로 겨냥한 것으로 보여 우려된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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