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애너 케틀리 유니세프 영국 사무소장은 "영국에서 유니세프가 첫 긴급조치를 한다"며 "전례 없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영향을 줄이고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니세프는 지금이 2차 세계대전 이후로 가장 심각한 위기라고 진단하고, 크리스마스 연휴와 봄방학 때 런던 남부지역 학교 25곳에 아침식사를 제공할 비용 약 3천7백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당인 노동당의 앤절라 레이너 부대표는 "영국은 세계 최고의 부유국인데 우리 아이들이 전쟁이나 자연재난에 대응하는 인도주의적 자선단체의 도움을 받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보리슨 존슨 총리와 리시 수낙 재무장관은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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