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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모든 국제 방문객에 격리 명령…위반시 하루 111만원

뉴욕시, 모든 국제 방문객에 격리 명령…위반시 하루 111만원
입력 2020-12-24 09:45 | 수정 2020-12-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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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모든 국제 방문객에 격리 명령…위반시 하루 111만원
    영국에서 시작된 변이 코로나19의 여파로, 뉴욕시를 방문하는 모든 해외 여 앞으로 다른 나라에서 미국 뉴욕시를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은 반드시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현지 시간 23일 기자들과 만나 뉴욕시에 오는 모든 국제 방문객이 자가격리 명령서를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공항에 도착한 모든 국제선 탑승객은 주소와 연락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고, 자택 혹은 호텔로 뉴욕시 보건부가 발송한 자가격리 명령서를 등기우편으로 받게 됩니다.

    특히 영국에서 온 방문자의 경우에는 보안관실 소속 경관들이 호텔 또는 자택을 방문해 격리 명령을 따르고 있는지를 확인받습니다.

    격리 명령 위반이 적발되면 하루 1천달러, 우리 돈으로 약 111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뉴욕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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