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정동훈

뉴욕증시, 브렉시트 협상 타결·부양책 주시…다우, 0.23% 상승 마감

뉴욕증시, 브렉시트 협상 타결·부양책 주시…다우, 0.23% 상승 마감
입력 2020-12-25 05:57 | 수정 2020-12-25 06:35
재생목록
    뉴욕증시, 브렉시트 협상 타결·부양책 주시…다우, 0.23% 상승 마감

    자료사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브렉시트 협상이 타결된 가운데 미국의 재정 부양책을 주시하며 소폭 상승했습니다.

    미 동부 시각으로 2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0.04포인트 0.23% 상승한 30,199.87에 마감됐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05포인트 0.35% 오른 3,703.0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3.62포인트 0.26% 상승한 2,804.7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코로나19에 대응한 미국의 부양책에 쏠린 가운데, 미국 공화당이 2천 달러의 부양 체크를 통과하려는 하원 민주당의 시도를 저지하면서 시장의 우려를 키웠습니다.

    호재와 악재가 섞인 가운데 연말 차익실현 움직임도 거세져 이번주 S&P500은 0.2% 하락했습니다.

    다우는 0.1% 상승했고, 나스닥은 장중 사상 최고치를 잇따라 경신하며 주간으로 0.4% 올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