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A] [연합뉴스]
현지 언론을 인용한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4천 875명 분의 화이자 백신을 확보한 헝가리 보건 당국은 수도 부다페스트의 대형 병원 2곳에서 접종에 들어갔습니다.
최초 접종 대상은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는 의료 및 보건 종사자들입니다.
유럽에서는 영국과 스위스, 보스니아 등 일부 국가들이 이미 접종을 진행 중이며 독일과 이탈리아, 프랑스·스페인 등 다른 유럽연합 회원국들도 대부분 27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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