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미나리 북미 배급사 'A24' 제공
미국 영화 전문매체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미나리'는 크리틱스 초이스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 각본, 촬영, 외국어 영화상 등 모두 10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또 '미나리'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후보에, 주연 스티븐 연은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미나리'가 지난 4일 미국배우조합상 3개 부문 후보로 지명된 데 이어 크리틱스 초이스에서도 10개 부문 후보에 오름에 따라 오스카 후보 선정을 앞두고 탄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