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영어 신곡 '퍼미션 투 댄스'가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빌보드는 현지시간 19일 '퍼미션 투 댄스'가 7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버터'를 이어 빌보드 싱글 '핫100' 1위로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버터'도 이번 주 7위를 기록해 BTS는 '핫100' 10위 안에 두 곡을 올려놓았습니다.
BTS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다이너마이트'를 시작으로 '새비지 러브'와 '라이프 고스 온',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까지 모두 5곳이 차례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퍼미션 투 댄스'는 '버터'가 담긴 싱글 CD에 함께 수록된 신곡으로,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작곡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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