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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차 추경 2천918억원 확정…예술인 창작준비금 확대

문체부 2차 추경 2천918억원 확정…예술인 창작준비금 확대
입력 2021-07-25 09:49 | 수정 2021-07-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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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2차 추경 2천918억원 확정…예술인 창작준비금 확대

    [사진 제공: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도 제2차 추경 예산이 2천918억 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주요 사업 예산을 보면 예술인 창작준비금을 확대 투입 관련 예산이 272억 원, 공연예술 인력 지원 관련 예산이 115억 원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예술창작활동을 촉진하는 데 사용됩니다.

    문체부는 하반기 방역상황 개선에 대비해 소비할인권을 검토중이며, 선제적으로 영화 관람 소비할인권 예산에 100억 원, 민간체육시설이용 관련 예산에 124억 원,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 관련 예산으로 30억 원 등을 편성했습니다.

    문체부는 코로나19 피해가 컸던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에 그동안 축적된 가계 소비 여력이 투입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예산이며, 추후 백신 접종률과 방역상황 등을 충분히 고려해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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