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중 체험 행사 '경복궁 생과방' [한국문화재재단 제공]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모레(20일)부터 경복궁과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에서 궁궐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을 마친 뒤 2주가 지난 사람이며, 체험 행사에 참여하려면 접종을 완료했다는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또 다른 궁궐 체험 행사인 `창덕궁 달빛기행`은 기존, 25명이던 한 조의 인원을 20명으로 줄여 21일부터 운영을 재개합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과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ch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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