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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그래미상 '올해의 레코드' 후보 유력"

"방탄소년단, 그래미상 '올해의 레코드' 후보 유력"
입력 2021-11-23 04:49 | 수정 2021-11-23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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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그래미상 '올해의 레코드' 후보 유력"

    사진 제공:연합뉴스

    제64회 그래미상 후보 발표를 앞두고 방탄소년단(BTS)이 '올해의 레코드' 후보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현지시간 22일 BTS '버터'를 '올해의 레코드' 후보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습니다.

    '올해의 레코드'는 '제너럴 필즈'로 불리는 그래미 4대 본상 중 하나로, 모두 8곡이 후보에 오릅니다.

    포브스는 '올해의 레코드' 후보로 BTS를 비롯해 도자 캣 '키스 미 모어', 저스틴 비버 '피치스', 테일러 스위프트 '윌로우' 등을 선정했습니다.

    포브스는 또 BTS '버터'가 그래미 '올해의 노래' 후보에도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앞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지난주 보도한 기사에서 BTS '버터'를 '올해의 레코드' 후보로 예측했습니다.

    제64회 그래미상 후보는 미국 서부 시간 기준 23일 오전에 발표되고 시상식은 내년 1월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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