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의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작년 1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5조 631억 원으로 2001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15조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1년 전보다 17.2% 증가했고 한달 전과 비교해도 5.8% 늘어난 수칩니다.
상품 종류로는 가전·전자·통신기기가 1조9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의복과 음·식료품이 1조 8천억 원, 배달음식 등 음식서비스가 1조7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음식서비스가 60.6%로 가장 높았습니다.
모바일 쇼핑도 급성장해 작년 11월 거래액은 10조2천598억 원을 기록했고, 2019년 1월 6조 원대에서 꾸준히 성장해 2013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1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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