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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래미안원베일리 3.3㎡당 분양가 5천668만원…역대 최고

서울 래미안원베일리 3.3㎡당 분양가 5천668만원…역대 최고
입력 2021-01-08 16:52 | 수정 2021-01-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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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래미안원베일리 3.3㎡당 분양가 5천668만원…역대 최고

    자료사진, 신반포3차·경남 아파트 재건축 현장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신반포3차와 경남 아파트를 통합해 재건축하는 '래미안 원베일리'일반분양 가격이 역대 최고인 3.3㎡당 5천668만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이 단지는 지난해 7월 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직전에 상한제를 피하려고 관할 구청에 입주자모집공고 신청서를 냈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산정한 일반 분양가인 3.3㎡당 4천891만원을 받아들이지 못해 결국 상한제를 적용받게 됐습니다.

    상한제를 적용받으면 HUG가 산정하는 분양가보다 10∼20% 낮아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높아진 택지비가 반영되면서 분양가는 오히려 더 높아졌습니다.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은 래미안원베일리는 총 2천990가구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2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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