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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1시간만에 8만2천명 몰려…오후부터 지급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1시간만에 8만2천명 몰려…오후부터 지급
입력 2021-01-11 09:41 | 수정 2021-01-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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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1시간만에 8만2천명 몰려…오후부터 지급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을 받은 지 한 시간 만에 8만2천여 명이 신청을 마쳤습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온라인으로 접수가 시작된 이후 1시간 만에 버팀목자금 대상자 276만 명 중 8만2천500명이 신청을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청자에게는 오늘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버팀목자금을 지급하며 일부는 내일 오전에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 내일은 짝수인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고, 모레부터는 홀짝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방역 강화 조치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대상이 된 소상공인은 각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을 받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이 4억 원 이하이면서 2019년 매출액보다 감소한 영세 소상공인은 100만 원을 받습니다.

    스키장 등 실외 겨울 스포츠시설과 그 부대업체, 숙박시설 등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상 시설은 오는 25일 이후에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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