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현대차 아산공장의 일부 생산라인 가동이 임시 중단됩니다.
현대차는 "엔진공장을 제외한 생산라인 조업을 오전 6시 45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중단하며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검사는 물론 방역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직원은 사흘 전 친형과 10여분 간 대화를 나웠는데, 친형도 어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제
정진욱
'직원 코로나19 확진' 현대차 아산공장 생산라인 가동 일시 중단
'직원 코로나19 확진' 현대차 아산공장 생산라인 가동 일시 중단
입력 2021-01-11 10:11 |
수정 2021-01-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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