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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 작년 발주 선박 43% 수주…중국 제치고 1위

한국 조선, 작년 발주 선박 43% 수주…중국 제치고 1위
입력 2021-01-12 15:17 | 수정 2021-01-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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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조선, 작년 발주 선박 43% 수주…중국 제치고 1위

    한국조선해양 제공

    우리나라가 중국을 제치고 지난해 선박 수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 시장조사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전 세계 선박 발주량 1천924만 표준환산톤(CGT) 중 819만 표준환산톤을 수주하며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 나라의 지난해 수주 점유율은 43%였으며 중국이 41%로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력선종인 LNG 운반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을 본격적으로 수주했고, 11월과 12월 두달간 전체 수주량의 절반 이상의 게약을 체결하며 중국에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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