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는 아반떼(현지명 엘레트라)가 승용차 부문 결선에서 제네시스 G80, 닛산 센트라를 누르고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심사위원인 제레미 시넥은 "아반떼가 공간, 연비, 안전 기능 등 객관적인 부문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1994년 시작된 북미 올해의 차 시상은 매년 그해 출시된 승용차·트럭·유틸리티 가운데 최고를 뽑는 행사로,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 투표로 선정합니다.
이유경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