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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공공기관에 직무 중심 보수체계 정착시켜야"

기재차관 "공공기관에 직무 중심 보수체계 정착시켜야"
입력 2021-01-14 16:12 | 수정 2021-01-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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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차관 "공공기관에 직무 중심 보수체계 정착시켜야"
    정부가 공공기관에 직무 중심의 보수 체계를 도입해 합리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오늘 공공기관 혁신 방안 전문가 간담회에서 "공공기관 보수 체계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보수 결정 요인을 직무 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개별 공공기관이나 노동계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경영실적평가를 지원하면서 공공기관 스스로 변화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 차관은 또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 일부 공공기관의 수입이 급감하는 등 재무 건전성이 악화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선제적인 점검과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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