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전국 우체국의 우편 전산시스템이 장애를 일으켜 중단됐다가 1시간 30분여 만에 재개됐습니다.
이 장애로 오전에 우편물과 택배를 보내기 위해 우체국과 물류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택배 등 배송 서비스도 전산 시스템 장애로 1시간 반 정도 늦게 시작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일부 이용자들에게는 당일 특급 업무는 어렵다는 안내를 했다"며 "현재는 정상 운영 중이고 장애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제
김윤미
우체국 전자 우편시스템 일시 장애…"원인 파악 중"
우체국 전자 우편시스템 일시 장애…"원인 파악 중"
입력 2021-01-15 11:19 |
수정 2021-01-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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